"택배가 어디 갔지?"…태연히 들고가는 이웃, 딱 걸렸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택배가 어디 갔지?"…태연히 들고가는 이웃, 딱 걸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9-15 05:01

본문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파이낸셜뉴스] 오피스텔에서 다른 집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수차례에 걸쳐 훔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달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에서 최소 5차례에 걸쳐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오피스텔 입주자였으며 폐쇄회로CCTV를 피해 다른 집 앞에 배송된 신발과 식료품 등 물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해 잠복 수사를 하다가 지난 11일 귀가하던 A씨 등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의 신원을 확인한 후 일단 석방 조치했다"며 "정확한 피해 금액과 여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택배 #절도 #인천서부경찰서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女,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남편의 분노, 드러난 것은...경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44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1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