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단체, 인천 강화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탈북민 단체, 인천 강화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4-06-09 07:04

본문

뉴스 기사
대북 방송 메시지 등 수록한 USB 600개도



인천 강화도에서 탈북민 단체인 겨레얼통일연대가 대북 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

탈북민 단체, 인천 강화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대북전단 날리는 탈북민 단체 겨레얼통일연대. 연합뉴스

겨레얼통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일 오후 9~10시쯤 장세율 대표와 회원 13명이 대형 풍선 10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대북 전단 20만장 등을 담아 북한 방향으로 날려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또 초단파 라디오 100개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미국 상·하원 의원들의 대북 방송 메시지 등을 수록한 USB 600개도 풍선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남풍이 불면 부는 대로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탈북민들의 대북 전단 살포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체 측은 지역 주민들의 불안 심리 해소 등을 위해 앞으로 대북 풍선 살포를 저녁 시간대에 비공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기 포천에서 대북 전단 20만 장을 살포했으며, 지난 7일에는 탈북민단체 큰샘이 강화도에서 쌀 1㎏과 1달러 지폐, 한국 드라마가 담긴 USB를 넣은 페트병 500개를 북쪽으로 향하는 조류에 맞춰 방류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관용 베풀어야” KBS 청원글 논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8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0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