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도로에서 차량 3대 충돌하고 바다로 추락, 운전자는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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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뉴스1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7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편도 3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QM3 차량을 추돌한 뒤 도로 옆 바다로 추락했다. 바다에 빠진 벤츠 차량의 운전자는 해경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QM3 차량 운전자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벤츠 차량은 바다로 추락하기 전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대형 화물차 2대와도 부딪쳤으나 화물차에는 승객이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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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인천/김현수 기자 khs93@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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