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9-13 06:38

본문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 인근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사진=보배드림 캡처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 인근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양산 법기터널 귀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지난 9일 당직을 서느라 오후 9시 반께 퇴근했다"며 "부산 정관에서 경남 양산 방면으로 넘어가는 길이었다. 터널 진입하기 전이었고 법기수원지 도착 한참 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차도 없고 1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는데 뭔가 다가오는 게 보였다"며 "사람의 다리 형상만 보이고 상체 부분은 검은 연기 같았다"고 귀신으로 추정되는 형상을 목격한 사실을 알렸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도로를 주행하던 중 좌측에서 스쳐 지나가는 검은 형태의 형상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귀신으로 추정되는 해당 형상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순간적으로 놀라 차량의 핸들을 틀고 백미러를 봤으나 재차 확인한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A씨는 "혹시 잘못 봤을 수도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고 귀가해 블랙박스를 확인했다. 블랙박스 영상에 정말 검은 형태가 찍혀 있어 놀란 마음을 붙잡고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귀신으로 추정되는 해당 형상에 대해 "저곳은 중앙분리대가 있는 곳이다. 사람이었다면 저곳에 어떻게 있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도가 빨라 보이는데 잘 피했다" "저런 곳에서는 상향등을 켜야 한다" "소름 돋긴 한다" "그림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 인근에서 귀신을 봤다는 주장은 2008년과 2019년에도 누리꾼들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

본문이미지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 인근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사진=보배드림 캡처


[관련기사]
정해인 "D.P 촬영 당시 PTSD 와…공포심에 악몽 많이 꿨다"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 "이혼 4년차…결혼 후 자존감 떨어져"
뚝딱이 아빠 김종석 "현재 빚 100억, 월 이자만 6000만원 낸다"
첫 승에도 "손흥민 해줘" 논란…홍명보 감독, 정면 반박
양산 법기터널서 또 귀신 목격?…운전자 "블랙박스에 찍혀"[영상]
자매 난도질한 이별 살인범…"출소하면 여자 사귈래"[뉴스속오늘]
류준열과 크리스탈, 무슨 조합? 나란히 미국서 테니스 경기 관람
"걸어다니는 소시지"…태국 새끼 하마 무뎅 푸바오급 인기
"명절에 오지마 했더니 아들 박현빈, 처가만 가"…엄마 한탄
원조 초통령이 어쩌다…뚝딱이 아빠 김종석, 100억대 빚 고백
홍석천 "죽을 확률 90% 패혈증 진단"…이후 가게 망했다 기사 떠
푸틴 "서방, 우크라에 무기 제한 해제하면 러시아와 전쟁" 경고
[단독]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
수억대 목걸이 걸친 리사, 골반 드러낸 초호화 2024 VMA 패션
활동 중단했던 김수미, 얼굴 붓고 말 어눌…"김치도 못 찢더라"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6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