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쇼미 프로듀서 출신 유명 래퍼 폭행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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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래퍼 A39 씨가 휴대전화 등으로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저녁 8시 반쯤, A 씨가 마포구의 한 공원 인근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고 이야기하며 휴대전화 등으로 폭행했다는 취지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양측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상대방은 얼굴 부위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마치면 A 씨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상대방의 상해 정도는 객관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며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2008년 유명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돼 2010년 정식 데뷔했고,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인/기/기/사 ◆ 랭킹도 없는데 1위 위협…한국 묻자 북한선수 짧은 한마디 ◆ 갑자기 돌진하더니 쾅쾅…70대 탄 트럭에 동료들 숨졌다 ◆ 부장님 이름이 왜 여기에…수상한 낌새에 "계약 엎자" 술렁 ◆ "물리면 70일…터질게 더 남았다" 용산 전자상가도 날벼락 ◆ "조심스러운데…마음 짐 덜었다" 임종훈 거수경례 세리머니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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