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뒤집히고, 트럭 넘어지고…주말 강원서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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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5톤 탑차 전복
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각종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44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에서 래프팅 보트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아침 7시 36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도로에서 5톤 탑차가 옆으로 넘어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아침 6시 33분쯤 영월군 남면 토교리의 한 농로에서 1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60대 여성이 허리를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도 소방당국은 낮 2시 5분쯤 인제군 고사리 내린천 인근에서 폭발물수류탄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현장을 통제하고 군부대에 인계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인/기/기/사 ◆ "착한 얼굴에 무자비한 실력"…살벌 삐약이 신유빈 직캠 ◆ "사지 타들어가는 느낌…꾹 참았다" 인터뷰 중 김우민 울컥 ◆ 금메달 오상욱 "물 젖은듯 땀 폭발"…위기 때 코치 한마디 ◆ 만60세 복싱 코치, 개회식 앞두고 선수촌서 심장마비 사망 ◆ "200억대 지출" 올해도 초호화…호텔 통째로 빌린 국대 어디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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