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이런 진상은 처음"…미니 화분에 다 먹은 옥수수 심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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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심지를 화분에 꽂은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예쁜 화분 한가운데에 다 먹은 옥수수 심지가 꽂혀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업주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40대로 보이는 남녀 손님이 찾아와 카페에서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이들은 제보자가 잠시 외출한 사이, 카페 창가에 있는 작은 화분에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꽂아놓고 갔습니다. 제보자는 "어르신이 주로 카페를 찾기 때문에 외부 음식 반입을 배려 차원에서 묵인해 왔는데 이런 일을 당했다"며 "진상을 많이 겪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정부가 일본 꼼수 방관" ▶ "큐텐 자금 다 들여와도 전체 피해 구제 어렵다"…왜? ▶ 트럼프, 총알 아닌 파편 맞았다? 멀쩡한 귀에 시끌 ▶ 신고 며칠 뒤 나타난 가해자…"경찰이 알려줬는데요?" ▶ 터미네이터 도시? 이틀 연속 알몸 남녀 나타난 이곳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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