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일부 등 폭염경보…체감온도 최고 35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서울·경기 일부 등 폭염경보…체감온도 최고 35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07-31 11:20

본문

뉴스 기사
무더위가 이어진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전역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충청남도·전라권 등의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서울과 함께 경기도에선 과천·가평·고양·성남·구리·남양주·오산·하남·화성에서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강원도는 원주·화천·춘천·강원북부산지, 충남 논산·부여·청양·당진·홍성, 전남 여수·목포·신안흑산면 제외·진도·거문도·초도, 전북 임실·순창·남원에서도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이외에도 현재 경북, 경남 일부 지역, 제주도 동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세종 등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31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호수에서 시민이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경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5도 이상일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신비한 물너미를 찾은 학생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봉비 기자 b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하마스 정치 최고지도자 이란서 피살…“이스라엘 소행”

티메프 사태 ‘일파만파’…인터파크도서도 서비스 중단

[단독] 이진숙, 출장기록 없는데 주말 제주도서 ‘법카’

급식실 기온 50도까지…”정수기 없어 수돗물 끓여 식으면 마셔요”

MBC까지 잡는다…‘이진숙 방통위’ 방송 장악 이어달리기

민주 “김문수 장관 지명, 인사 참사…극우에 노동부 넘기겠단 것”

“액션 영화 캐스팅하자”…사격 김예지, 머스크도 반했다

해리스, 경합주 7곳 중 4곳 우세…“경쟁의 모멘텀 바뀌고 있다”

결승서 멈춘 황금세대의 도전…황선우 “수영 인생 돌아보게 돼”

“바다 위해 써주세요”…수박 농사로 모은 성금 기부한 초등생들

한겨레>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에 힘을 더해주세요 [한겨레후원]
▶▶무료 구독하면 선물이 한가득!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7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1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