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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동행 논란 그 측근들, 명품백 현장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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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5-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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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재영 목사가 명품백을 들고 김 여사를 찾은 날, 검찰이 현장에 김 여사의 측근 두 명이 있었다는 근거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과거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 동행했다가 논란이 있었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들이었습니다. 검찰이 이들 역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2022년 9월 13일에 찍힌 모습입니다.

김 여사의 어깨 뒤로 여성이 서 있습니다.

옆으로 쟁반을 든 또다른 사람도 보입니다.

각각 유모씨와 정모씨로 김 여사 회사인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검찰에 제출된 원본 영상에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습니다.

둘은 2022년 6월 13일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도 함께 갔습니다.

지인 동행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목사 측은 같은 달 김 여사에게 화장품을 줄 때도 두 사람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가 방문 때마다 두 사람이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검찰 조사는 불가피합니다.

김 여사가 명품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 목사 측은 김 여사에게 전 미국연방하원 의원인 김창준씨의 현충원 안장을 부탁하자 대통령실 조모 과장이 연락을 해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보훈처 직원의 연락처를 알려줬고 접촉까지 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의소리]

박현주 기자 park.hyunjoo@jtbc.co.kr [영상취재: 홍승재 / 영상편집: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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