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에라 모르겠다"…남의 쓰레기 위에 무단투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에라 모르겠다"…남의 쓰레기 위에 무단투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4-06-06 07:31

본문

뉴스 기사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일행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일행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손에 흰 봉투를 든 행인이 건물 한쪽에 멈춰 섭니다. 주위를 살피던 행인이 손에 든 봉투를 쓰레기봉투 위에 얹히는데요.

부산시 수영구의 한 건물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5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행인은 제보자가 배출한 종량제 쓰레기봉투 위에 마라탕을 먹고 난 쓰레기를 버리고 갔는데요. 쓰레기를 발견한 제보자는 이를 구청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제보자는 구청으로부터 쓰레기를 내버린 사람은 잡지 못한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환경오염이 심각한데 쓰레기 분리수거라도 잘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남의 가게 앞에 쓰레기를 버린 것에 당사자들이 부끄러움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김건희 여사 포토라인 서나…검찰, 공개 소환 방침

약물 의심 소견에도 불기소…처벌 못하는 물뽕 범죄

첫 보고서엔 임성근 혐의 빼곡…엿새 뒤 전부 빠졌다

"XXX야"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는 교사 폭행

시인으로 변신한 추미애? 세로로 읽자 나온 내용이…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6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4,9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