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편파 방송 논란 TBS, 결국 민영화…서울시 지원 근거 없어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김어준 편파 방송 논란 TBS, 결국 민영화…서울시 지원 근거 없어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9-10 19:03

본문

김어준 편파 방송 논란 TBS, 결국 민영화…서울시 지원 근거 없어져


서울교통방송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가 해제됐다.

10일 TBS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를 해제해 달라는 서울시 측 요청을 받아들였다.


오는 11일부로 이같은 사실이 행안부 고시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출연기관이란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장학·자선 등의 목적을 위해 개별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설립하고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출연기관 지위가 해제되며 TBS는 시와 시의회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을 근거를 잃었다.

이렇게 되면 자금 조달 문제로 연말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재허가 심사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TBS는 서울시의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폐지되며 지난 6월 1일부로 서울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왔다.

TBS는 지난 1990년 개국해 라디오 교통방송과 TV 채널 등을 운영해 왔는데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일부 프로그램이 출연자와 관련해 편파방송 논란을 빚자 2022년 11월 서울시의회에서 TBS 지원 중단 조례를 통과시켰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0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