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괴사 고통 호소한 정유라 "탄압에 지쳐 만신창이 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피부 괴사 고통 호소한 정유라 "탄압에 지쳐 만신창이 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9-10 09:55

본문

피부 괴사 고통 호소한 정유라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 두번째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3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 고소 취지를 설명하다 눈물을 보이고 있다. 2022.05.0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최근 아파트 관리비 체납 사실을 밝혔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피부 괴사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정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부가 괴사해 붉어진 듯한 사진 한 장과 병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다. 정씨는 "민주당 입당 기준은 혹시 낯짝 두께냐. 낯짝이 두꺼울수록 당대표에 가까운 거냐"라고 적었다.

NISI20240910_0001650297_web.jpg

[서울=뉴시스] 정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부가 괴사해 붉어진 듯한 사진 한 장과 병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정유라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누구는 탄압에 지쳐 만신창이가 돼 피부 괴사가 낫질 않는다"라며 "거진 두 달 반째 병원 신세, 피부 이식, 무통까지 달고 있다"고 했다.

정 씨는 "당장 다음 주 명절에도 집에 못 가게 생김. 19일엔 접견하고 서류 내야 하니 그날은 퇴원할 수 있기만 바랄 뿐"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은 도와주는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라도 있는데 나는 혼자 해야 하니 맘 놓고 아플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와 함께 형집행정지 탄원서 이메일 주소와 영치금 후원 계좌도 덧붙였다.

정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객혈로 보이는 사진과 아파트 관리소장으로부터 받은 관리비 납부 독촉 문자 메시지 내역을 공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며 지지자들로부터 후원금을 요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봉원 "박미선, 나와 이혼 못해…재산 절반 줘야돼"
◇ 강석우 딸 미모 어떻길래?…"여신·천사·선녀"
◇ 조인성 "연애 자신감 하락, 유명세 빼면 경쟁력 있을까"
◇ 방시혁과 포착 과즙세연…"의상 가격이 충격이네요"
◇ 장수원, 아빠 됐다…9차례 시험관 시술 끝 득녀
◇ 이강인, 2살 연상 두산家 5세와 파리 데이트
◇ 46세 맞아?…이지아, 주름 없는 동안 피부
◇ 유깻잎, 가슴·윤곽 성형 후 물오른 미모
◇ 재혼 8년차 임채무 "소개팅 일주일 만에 청혼"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나도 좋아해보겠다"
◇ 진종오 "사격연맹,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미지급"
◇ 이혜정, 불륜 남편과 10년만 동침
◇ 뇌 신경마비 김윤아 "남편 나를 소 닭 보듯 해"
◇ 나나, 전신타투 지웠다…당당한 노브라 패션
◇ 송종국 딸 송지아, 아빠 쏙 빼닮았네
◇ 171→58kg 산소호흡기 먹방 유튜버 다시 태어났다
◇ 김희정, 오렌지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
◇ 고우림 없으니 쓸쓸?…김연아 "비 오는 생일 한옥멍"
◇ 박찬호, 아내·두 딸 공개 "셋이 자매 같네"
◇ 영국 왕실 공주, 지드래곤 행사서 깜짝 포착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81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6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