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물놀이 하던 2명 사라졌다"…대학생 2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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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계곡에서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 전날 오후 5시 56분쯤 소방 당국에 "함께 놀던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대원들은 물에 빠진 대학생 A 씨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발견 당시 이들은 심정지 상태였다. A씨 등은 물놀이하러 계곡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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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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