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재명 때린 한동훈···"자기도 무죄 못받을 거 잘 알것"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흘째 이재명 때린 한동훈···"자기도 무죄 못받을 거 잘 알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4-06-11 00:11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 당선을 감옥 안 갈 유일한 탈출구로 여겨"

사흘째 이재명 때린 한동훈···자기도 무죄 못받을 거 잘 알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공범들이 관련 재판들에서 줄줄이 무거운 실형으로 유죄 판결받고 있으니, 자기도 무죄 못 받을 거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그러니 대통령 당선을 감옥 가지 않을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는 거겠죠"라고 비꼬았다.


그는 "재판을 질질 끌어 선거 이후로 재판 확정을 미루거나, 발상을 바꿔 선거를 재판 확정보다 앞당기려 할 거라 생각한다"며 "그런 희대의 무리수를 써야만 출마 자격이 생기니까"라고 지적했다.


한 전 위원장은 "그렇게 억지로 출마해서 대통령이 돼도 헌법 제84조 해석상 그 재판들은 진행되니 거기서 집행유예 이상만 확정되면 선거 다시 해야 한다"며 "그 혼돈으로 인한 피해는 이 나라와 국민들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달 7일 이 대표의 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대북송금 의혹 실형 선고 직후 이날까지 사흘 연속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이 대표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재차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과거 음주운전’ UN의 김정훈···최근 사고낸 뒤 음주측정 거부로 벌금형?
"뷔 닮은 훤칠한 군인이 다가와 인사"···진짜 BTS 뷔였다
잠실구장 시구자로 나선 배현진···일부 관중석서 ‘야유’ 나오자 한 말
"밟으실 수 있죠?" 밈 이을까··· 첸백시 기자회견 중 녹취록 공개 [SE★포토]
"역시 히어로"···임영웅 광고 효과에 식품업계 든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1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9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