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앞 "담배 연기 싫어요" 바닥엔 꽁초 가득…타버린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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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바로 앞이 유치원이고 유치원생들이 허브 가져다 놨는데도 알 바 아니다라는 태도"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벤치가 있는 장소에는 담배에는 담배 악당 삼총사가 있어서 우리들의 몸을 아프게 해요, 담배 연기 싫어요 등 글과 그림이 그려진 포스터가 붙어 있다. 또 테이블에는 바닥에 침을 뱉지 마세요 이곳은 금연 구역입니다 흡연 절대 안 돼요 등 경고문이 붙어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10초를 세로 허브 향기를 맡아보세요라는 팻말과 함께 허브가 놓여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소망과 경고문이 무색하게도 바닥과 테이블에는 꽁초가 가득 버려져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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