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범들 벌벌 떨며 서로 제보…피해자한테나 사과해" 폭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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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나락보관소 갈무리
일부 가해자들은 자신의 신상이 공개될까 두려워 채널 운영자에게 호소하거나 가해자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나락보관소 채널에는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주동자들의 신상이 담긴 폭로 영상이 게재됐다. 운영자는 주동자 A 씨에 대해 "결혼해 딸을 낳고 아주 잘살고 있었다. 가해자들과 여전히 SNS 맞팔로우 한 상태"라며 그가 경북 청도군에서 친척과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인 사실을 전했다. 이후 운영자는 또 다른 가해자 B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B 씨는 개명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외제차 3대를 보유하고 있고 주말에는 골프를 치는 등 호화롭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에 가장 먼저 올라온 첫 영상은 게재 2일 만에 163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잇달아 올라온 2개의 영상도 1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나락보관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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