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뺑소니…차량 3대 더 들이받고 경찰까지 폭행한 20대
페이지 정보
본문
난동 부리며 폭행
밤에 차를 몰며 정차된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하려 하자 거부하며 폭행한 20대가 검거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이후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1km 정도 더 운전하다 정차된 다른 차량 3대를 더 들이받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하려 했으나 A씨는 거부하고 물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사슴피 목욕, 얼음물 입수… ‘71세’ 푸틴, 영생 꿈꾼다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일본 여친 만드는 방법은 ‘데이트 앱’?…日신혼부부 앱으로 만나 결혼
▶ 16살 어린女와 바람난 남편…분노한 아내, 개인정보 공개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해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용변 급해 내렸는데 고속버스가 떠났어요”…수상쩍은 10대男 ‘블루투스’에 덜미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밤에 차를 몰며 정차된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하려 하자 거부하며 폭행한 20대가 검거됐다.
|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이후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1km 정도 더 운전하다 정차된 다른 차량 3대를 더 들이받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하려 했으나 A씨는 거부하고 물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사슴피 목욕, 얼음물 입수… ‘71세’ 푸틴, 영생 꿈꾼다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일본 여친 만드는 방법은 ‘데이트 앱’?…日신혼부부 앱으로 만나 결혼
▶ 16살 어린女와 바람난 남편…분노한 아내, 개인정보 공개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해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용변 급해 내렸는데 고속버스가 떠났어요”…수상쩍은 10대男 ‘블루투스’에 덜미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관심 없다, 우리 애 수능 공부해야"…중학교 女동창 딥페이크 만든 고3 부... 24.09.09
- 다음글2호선 성수역 교각서 콘크리트 인도로 떨어져…열차 2시간 넘게 서행 24.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