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시스루 입자…고위층 자녀들, 비치는 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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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북한 평양의 창광유치원 어린이가 팔이 비치는 옷을 입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최근 보도한 평양의 대표적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진을 인용해 김주애가 시스루 옷을 입고 나온 뒤 고위층 자제를 중심으로 시스루 의상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수일 전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서 입었던 시스루 옷과 비슷하게 팔 부분이 반투명하게 비치는 상의가 눈에 띈다. 통신에 소개된 경상탁아소와 평양유치원, 창광유치원은 평양 최상류층이 다니는 이른바 명문으로 통하는 곳이어서 고위층 자녀들을 중심으로 시스루 옷이 유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주애는 지난달 열린 평양 전위거리 준공식에 팔 부분이 비치는 보라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참석했다. 복장 규율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들에게 충격적인 일이라 주목받았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RFA를 통해 "리설주나 김주애는 기존의 구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런 것들이 북한 주민들, 여성들한테 충격을 주면서 북한에서 의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 ◇ 김지호♥김호진, 미모의 대학생 딸 공개 ◇ 김현중, 한류스타 몰락 기사에 "회사에 연락 달라" ◇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 ◇ 서동주, 끈원피스 입고 치명美…청순 글래머 ◇ 카페 사장 된 노유민, 리프트에 손목 절단될 뻔 ◇ 재혼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9주차" ◇ 이혼 조정 알린 서유리 "오늘부로 합법적 싱글" ◇ 안선영 "번아웃에 조기 폐경…1년간 몸과 마음 쉬어" ◇ 비 "김태희 처음엔 잘생긴 사람 좋다고 나 차버렸다"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왜 이렇게 말랐어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자녀 못 만난다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 ◇ 선미, 멜빵바지 입었을 뿐인데 섹시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공개…말해도 돼? ◇ 하니-양재웅, 결혼 발표…10살차이 예비부부 ◇ 신화 이민우 "유서 쓰고 한강 갔다"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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