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 어린이 3명 덮친 경차…5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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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수정 기자]
경기 의정부에서 50대 여성 운전자가 여자아이 3명을 친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쯤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50대 A씨가 몰던 경차가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 3명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양10이 크게 다쳤고, 나머지 두 아이는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A씨는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과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고려해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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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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