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숨진지 몇달만에 발견…20대 남성 고독사 했나
페이지 정보
본문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부산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부산 중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신이 심하게 부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독사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의 주거지를 방문했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양성희 기자 yang@mt.co.kr
☞ 김희철, 일본발 사생활 논란에…"SM 후배들과 술 먹은 적 없어" ☞ "잠옷 같다" 혹평 토트넘 새 유니폼…손흥민이 입자 반전 ☞ 음주운전만 3번째인데…배우 박상민 "이번엔 진심으로 반성 중" ☞ "뭐했냐" 외도 의심 남편…"그 XX랑 자고 왔다" 발끈한 아내 ☞ 이혼 윤민수, 윤후 졸업식에 전 아내와 동반 참석…"보기 좋다"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최목사 "저 경계인물 됐나요"…김여사 측근 "시간 내보신대요" 24.06.05
- 다음글"44명 다 있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 해고…사적 제재 논란 24.06.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