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접어드는데…화요일 한낮 광주·대전 35도, 서울 34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9월 중순 접어드는데…화요일 한낮 광주·대전 35도, 서울 34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9-09 19:01

본문

기사 이미지
▲ 자료 화면

9월 초순이 끝나는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이 35도와 34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4도, 인천·부산 25도와 32도, 대전 23도와 35도, 광주 24도와 35도, 대구 22도와 34도, 울산 23도와 32도입니다.


현재 전국 183개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동해안과 강원 산지, 한라산 등을 제외한 15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가평·고양·용인·안성, 충남 공주, 충북 청주, 전남 담양·해남·완도·영암, 경남 창녕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면서 어제 경보가 내려진 전남 곡성·구례와 경남 의령·진주까지 더해 15개 구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일부는 35도 이상까지 오르는 더위가 지속하겠습니다.

도심지 일부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는 한동안 열대야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내일 오후부터 소나기, 같은 시각 제주에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 20㎜ 내외에 달하겠지만, 기온이 비가 내릴 때 잠깐 떨어졌다가 그치면 바로 올라 더위를 누그러뜨리지 못하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전남, 경북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하며 만들어지기 때문에 햇볕이 강할 때 농도가 짙습니다.

바다의 경우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 해상에 모레 오후까지 풍랑이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 해상에 내일부터 돌풍·천둥·번개가 치겠고,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 내일 새벽부터, 서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30~60㎞9~16㎧로 매우 세게 불고, 물결이 1.5~4.0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인/기/기/사

◆ 성매매 영상 1,929개…후기 작가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 소변 본 아이 아빠 사과문 시끌…"아줌마" 논란 된 문장

◆ 학교서 디저트 70개 시키고 노쇼…"입금 안 했으니 취소"?

◆ 시속 40km 공포의 파도…물 구경하던 관광객들 덮쳤다

◆ 유명 브랜드 옷 입었는데 "따가워"…옷 뒤집었다 화들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29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8,0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