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안업체 직원이 ATM에서 현금 수억원 훔쳐 달아나…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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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안업체 소속 직원인 4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보안 업체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3일 야간 근무 중 은행 2곳의 ATM기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A씨가 탈취한 금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안 업체 관계자는 “당사 직원이 현금을 탈취한 범죄행위를 한 건 사실"이라며 "경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CCTV등을 통해 도주한 남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함민정 기자ham.minjung@jtbc.co.kr [핫클릭] ▶ "용산서 전화가 또?"…제2의 수사 외압 의혹 나왔다 ▶ 10점만 쏜 이우석..단 한 세트도 안 내주고 3연패 ▶ 80cm 일본도 휘둘러 주민 살해…30대男 긴급체포 ▶ 오상욱, 금메달과 받은 의문의 상자 공개…정체는 ▶ 닭발 위 양념범벅 행주가? 기겁하며 직원 불렀더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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