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낸 후 홀연히 사라진 남성…자택서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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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낸 남성 A 씨는 현장을 벗어나 약 500m 떨어진 자기 집으로 향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근처에서 A 씨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주소지로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이 없었다. 잠시 후 건물 4층 창문에 매달린 A 씨가 발견됐다. 경찰은 급히 건물 안으로 들어갔지만, 남성은 결국 바닥으로 추락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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