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6-04 08:27

본문

뉴스 기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신상이 한 유튜브 채널 폭로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인물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진 경북 한 식당이 "1년 전에 일을 그만두게 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해당 식당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의 인물이 그만둔 지가 일 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왼#xfffd;U의 신상이 한 유튜브 채널 폭로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인물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진 경북 한 식당이 "1년 전에 일을 그만두게 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나락보관소 캡처]

이어 "고용을 했을 당시에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해서 받아줬는데 1년 전에 논란의 사실을 알고는 바로 제가 일을 그만두게 했다"고 전했다.

또 논란의 인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카 되는 관계"라고 말하며 고용 당시에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파렴치하고 막 소름도 돋았다. 도저히 같이 얼굴을 볼 수도 없었다. 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하에 그만두게 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해당 인물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반성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69a7c6f5dbe044.jpg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과거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의 유튜브에서 소개된 경북 청도군의 국밥집에서 일하며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백종원의 유튜브에서 공개된 국밥집.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앞서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은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000,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영상에서 사건 주동자 A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서 A씨의 이름, 가정 상황 등은 물론 그가 경북 청도 한 식당에서 근무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식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튜브에 소개하기도 한 해당 식당은 현재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불법 건축물인 것이 확인돼 곧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관련기사]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野 "동해 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국면전환용 아닌가"

▶ 최태원 회장 "심려끼쳐 죄송…그룹 경영 차질 없도록 할 것"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86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5,4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