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좀 하자"…전 연인 불러내 흉기로 살해 20대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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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A 씨는 “잠깐 할 얘기가 있다”며 밖으로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난 A 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 사건 발생 10여 분 만에 인근에서 A 씨를 발견해 현행범 체포했다. B 씨는 심정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 씨와 B 씨는 교제하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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