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복면 쓴 채 하의 벗고 거리 활보한 10대 검거
페이지 정보
본문
새벽 시간에 개 모양 복면을 쓴 채 하의를 벗고 거리를 활보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최근 공연음란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3시쯤 울주군 구영리의 한 산책로에서 개 모양 복면을 쓴 채 상의만 입은 상태로 돌아다녔다. 이를 본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애초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왕궁에서 애가 오줌 싸는데 부모가…태국 발칵 뒤집혔다 - KBS와 공연하던 김호중, 음주 뺑소니로 이젠 출연정지 - "도와주셨으면"…이특이 옹호한 강인의 15년 자숙은 사실일까[파고들기] - 1병당 1천만원하는 와인이 "일반 음료수"?…밀수입업자 3명 적발 - 박주민 "민주당 이탈표 나왔다? 핵심은 국힘의 반대"[한판승부] |
관련링크
- 이전글대형병원 수술대서 전공의 공백 메우는 중동 의사들 24.05.29
- 다음글이참에 해외로…피·안·성으로…눈 돌리는 전공의들 24.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