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강제 성관계 무혐의···경찰, 불송치 결정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허웅 강제 성관계 무혐의···경찰, 불송치 결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9-08 20:19

본문

경찰, 허웅 혐의 입증할 증거 불충분 판단
허웅 강제 성관계 무혐의···경찰, 불송치 결정
프로농구 선수 허웅. 뉴스1

[서울경제]

전 연인을 성폭행 했다는 의혹을 받고 고소 당한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허웅의 전 연인인 A 씨는 2021년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 씨와 다투던 중 치아에 손상이 발생했고, 호텔 객실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해 임신을 하게 됐다며 지난 7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 씨는 지난 6월 말 허 씨로부터 공갈미수, 협박 등 혐의로 고소 당한 후 ‘강제 성관계’로 맞고소를 했는데, 경찰은 해당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넘기지 않았다.


앞서 허웅 측은 “A 씨가 2021년 5월 말부터 허 씨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 원을 요구했다”면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A 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16일 A 씨를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삼성전자도 성심당에 반했네"···튀김소보로 갤럭시 버즈3 케이스 선봬
"아이폰16 프로 기본용량 256GB부터···잠망경 렌즈도 탑재"
"그렇게 됐네요" 야구 여신 김민아, 이혼 5년 만에 밝힌 심경
"재산 1조7000억"···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신현준 전 매니저, 실형 선고 후 행방불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30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