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서 노숙인 살해한 30대 남성…"환청 듣고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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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현충일에 서울역 앞에서 노숙인을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서울역 인근에서 60대 노숙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같은 날 오전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한 A씨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다만 경찰은 A씨의 진술 신빙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 관련기사 ◀ ☞ GPT, 나 우울해서 빵샀어 말했더니…남편보다 나은 AI와의 대화[잇:써봐] ☞ ‘왕초보 안유진도 마음 놓고 탄다…‘지락실 럭셔리 연수용 차는[누구차] ☞ 수익은 달달...밀양 성폭행 폭로 유튜버, 피해자 동의 논란 해명 ☞ 광주 도심 한복판서 칼부림…살인 사건 배경은 이랬다 ☞ 마약하지 않겠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근황 공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민정 a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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