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형 집행 연기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검찰, 조국 형 집행 연기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2-13 18:19

본문

신병치료 등 이유로 형 집행 연기
검찰 "16일 서울구치소 출석 통보"
검찰, 조국 형 집행 연기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을 나서고 있다. 2024.12.1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다음주 수감될 예정이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대표에 대한 형 집행을 오는 16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제출된 신청서와 소명자료를 검토한 결과, 신병치료 등의 사유와 기존의 유사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석연기를 허가하고 오는 16일 서울구치소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검찰은 조 전 대표에게 형 집행을 위해 오늘 중 출석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다만 조 전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신변 정리 등을 사유로 이날 예정된 출석을 오는 15~16일로 미뤄달라는 연기요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에 대해 공모관계로 지목된 조 전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어준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한다 제보 받아"
◇ 7번 임신 본능부부 아내, 악플에 "뭔 상관" 버럭
◇ 김용현 측 "계엄은 통치행위…내란 주장이 내란"
◇ 야노시호♥ 추성훈, 둘째 생겼다…행복 미소
◇ "지온 안녕"…엄태웅·윤혜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 송지은♥ 박위, 결혼 2개월 만에 안타까운 근황
◇ "너무 예뻐"…이동국 딸, 미스코리아 엄마 닮았네
◇ 26년만에 금수저 부모 찾은 男…"재산 안받겠다" 선언
◇ 달달하던 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 7개월만에 결국
◇ "尹, 한달에 10번 지각…경찰이 가짜출근 도와"
◇ 학폭 시비 지수, 필리핀서 근황
◇ 최수종·하희라, 결혼 31주년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 55세 아빠된 양준혁 "너무 기쁘다…딸 위해 전력질주"
◇ 12년간 7번 임신 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김승수, 양정아와 연인 되나 "친구 아닌 다른 의미로"
◇ 탄핵집회 단상 오른 노래방도우미…"손가락질 알지만"
◇ "뭐요" DM논란 확산…김갑수 "임영웅, 한국인 자격 없어"
◇ 김준호♥김지민 드디어 결실…"내년 결혼"
◇ "아빠 옥바라지 잘해라"…딸 조민에 악플 세례
◇ 길고양이 꼬리 자르고 학대한 유명 셰프…누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