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추석 연휴…응급실 대책은?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전공의 이탈로 불거진 전국 병원의 응급실 위기 상황이 추석 연휴를 1주일 앞두고 더욱 악화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 표출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의 후속 진료 가능 여부 분석 결과, 이달 5일 현재 27개 중증·응급질환의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모두 88곳으로, 평시인 2월 첫째 주109곳보다 20% 가까이 줄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게시된 진료 지연 안내문. 2024.9.8/뉴스1
pizz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추석 앞두고 북적이는 전통시장 24.09.08
- 다음글[작은영웅] "폐지 할아버지 도운 해병대 전우 찾았습니다" 영상 24.09.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