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15층 아파트서 페인트 작업하던 작업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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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57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 A씨52가 15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을 하던 중 고정용 로프가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횡성=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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