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본 거야"…웃통 벗고 벤츠에 소변본 男 발칵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내가 뭘 본 거야"…웃통 벗고 벤츠에 소변본 男 발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9-07 19:30

본문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한 남성이 신호 대기 중인 차에서 내려 옆차선에 서 있는 차량에 다가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 가운데에서 한 남성이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맨발에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다.


그는 차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갔고,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는 차를 향해 소변을 봤다. 신호가 바뀌고 차들이 출발하자 남성은 당황한 듯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자리를 뜨지 않고 한동안 도로 위에 서 있었다.

영상 제보자는 황당한 듯 "대박이다.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옆에 있던 딸이 아빠, 저 살마 쉬 한 거야?라고 묻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저게 무슨 상황인 거냐", "이게 가능한 일이냐", "벤츠는 무슨 죄", "저런 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상 방뇨는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구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0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