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마땅히 지켜야할 한국 땅"…나에게 독도란?[독도탐방]⑥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독도, 마땅히 지켜야할 한국 땅"…나에게 독도란?[독도탐방]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9-08 08:41

본문

독도탐방 참가자들, 우리 땅 독도 입도
독도탐방, 해양영토 중요성 몸소 체험
quot;독도, 마땅히 지켜야할 한국 땅quot;…나에게 독도란?[독도탐방]⑥

[서울=뉴시스] 2024 독도탐방 참가자가 독도 입도 후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





[독도=뉴시스] 박성환 기자 = "독도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땅입니다."

8일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염영남가 후원하는 2024 독도탐방에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김군영59씨는 독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독도는 작은 섬지만, 마땅히 지켜야할 우리 땅"이라며 "독도에 입도 후 가슴 벅찬 울컥함이 있었고, 밤낮없이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도탐방 참가자들을 독도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해양영토 곳곳을 누비며 우리 땅 독도를 비롯한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전연희54씨는 "독도에 입도할 수 있어 뿌듯했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며 "독도는 내가 지켜야 할 아름다운 우리 땅"이라고 강조했다.

류서연12양은 "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며 "이번 독도탐방 과정에서 배운 독도의 역사와 경험 등을 친구들에게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NISI20240906_0001648334_web.gif


일부 참가자들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주장이 억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강욱46씨는 "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분명하게 알게 됐다"며 "일본의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또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독도를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 나왔다. 김은혜12양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독도를 실제로 보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며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김하늘12양은 "독도의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실제로 봐서 좋았다"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양재단 관계자는 "안전한 독도탐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 등 해양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제이쓴♥ 홍현희 아들, 훈훈 비주얼 눈길
◇ 고우림 없으니 쓸쓸?…김연아 "비 오는 생일 한옥멍"
◇ 박찬호, 아내·두 딸 공개 "셋이 자매 같네"
◇ 고현정, 전남편 소유 스타벅스 음료 인증샷
◇ 이혼 황정음, 훌쩍 큰 아들과 "해피데이"
◇ 모모랜드 주이, 복근 탄탄하네…섹시 비키니 자태
◇ 솔비 "열심히 벌어 모은 명품 2억원어치 도둑 맞았다"
◇ 이효리 미녀 자매들…"오랜만에 술 한잔"
◇ "앉아서 소변보라는 여친…결혼해도 될까요"
◇ 이지훈♥ 아야네, 생후 50일 딸 공개
◇ 야구여신 김민아 파경…"5년전 이미 이혼"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완료?
◇ 불법도박 신정환, 밝은 근황…"양스러운 내 표정"
◇ 장근석, 암투병 후 심경…"시간 별로 없다"
◇ 이혼설 황재균, 지연 없이 새벽 술자리 목격
◇ 이혼 함소원·진화, 동거하며 동반 스케줄
◇ 김승현 아내, 긴급 출산…"임신중독에 혈압 높아"
◇ 알몸으로 외벽에 아슬아슬…불륜남 처참한 발각
◇ 영국 왕실 공주, 지드래곤 행사서 깜짝 포착
◇ 펜싱 오상욱 "반강제 포경 수술…금메달에 도움 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0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