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등산 마친 산악회…자연스러운 쓰레기 투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등산 마친 산악회…자연스러운 쓰레기 투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09-08 07:32

본문

제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광주 북구의 한 산악회 회원들이 상가 앞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사라졌다. 〈영상=JTBC 사건반장〉

제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광주 북구의 한 산악회 회원들이 상가 앞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사라졌다. 〈영상=JTBC 사건반장〉


도로변에 주차한 산악회 관광버스에서 회원들이 내립니다. 트렁크를 열어 짐을 꺼내는데요.

회원들은 쓰레기만 덩그러니 내버려둔 채 각자의 짐을 들고 사라집니다.

광주 북구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한 상가 관리인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18일 산악회원들을 싣고 온 관광버스가 상가 옆 대로변에 주차했고, 승객과 짐을 내렸다는데요.

산악회원들은 각자 짐은 챙긴 후 음식물 쓰레기가 든 스티로폼 상자 등을 상가 앞에 버려둔 채 사라졌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이를 직접 치우고 구청에 해당 산악회를 신고했는데요. 구청 측은 상자 안에 어떤 쓰레기가 있었는지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서 과태료 등 처분이 어렵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40대 음주 운전자 도로에서 쿨쿨…순찰차 들이받기도

수심위 결정에 "막장 면죄부 쇼"…야당 맹비난

푸틴 "해리스 지지"는 속임수?…백악관 개입 중단 촉구

한화, 6년 만에 60승 넘어…치열해진 가을야구 경쟁

한국 축구 대표팀 출국…10일 오후 오만과 2차전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