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대통령 사과가 먼저…내년 증원도 백지화해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의료계 "대통령 사과가 먼저…내년 증원도 백지화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9-07 14:34

본문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그리고 장상윤 사회수석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은 이번 사태의 원인인 2025년도 의대 증원 강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본질을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배장환 전 충북대병원 비대위원장도 SNS에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때도 돌파구는 김대중 대통령의 사과였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솔직한 어투로 사과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