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군의관 근무지 이탈 징계 NO…교육 소통 강화"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복지부 "군의관 근무지 이탈 징계 NO…교육 소통 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9-08 18:01

본문

- 복지부 해명자료 통해 군의관 논란 반박
- 의협 "의료대란 해결 단일안 대책 내놔야"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부가 응급실에 배치된 군의관이 응급실을 떠나면 징계할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보건복지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

복지부 quot;군의관 근무지 이탈 징계 NO…교육 소통 강화quot;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응급실 대란 우려가 커지며 수도권의 응급실이 축소 운영되고 있는 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환자 위주의 의료체제로 운영됩니다’ 라는 문구가 안내되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가 군의관의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방부와 군의관 배치와 관련해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있으며, 파견 군의관의 의사와 의료기관 필요 등을 조율해 의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향후 군의관 업무범위 등을 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의료기관과 원활하게 업무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비판에 나섰다. 긴급 문자를 통해 “의료 사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늘까지도 땜질식 명령과 협박을 남발하고 하루마다 말 바꾸는 정부는 정신 차리고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정의 단일한 대책을 먼저 내놓으라”고 했다.

▶ 관련기사 ◀
☞ 다시 떠오른 ‘R의 공포…하락장 속 화장품·2차전지 ‘선방[펀드와치]
☞ “삼촌, 추석 용돈은 충전해주세요”…현금 대신 선불카드 ‘대세
☞ 헬스장 50kg 발판이 얼굴로 쿵…뇌진탕 진단에 헬스장 회원 잘못
☞ 전환점 맞은 의대증원 논의…진가 드러낸 한동훈 리더십
☞ 폴란드, 천무 부대 첫 공개…국산 무기로 우크라 국경 방어력↑[르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이지현 ljh4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7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8,04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