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이지만 "상사 이해할 것"…직장인들 "탄핵선고 꼭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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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일반방청 신청 이틀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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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했다./사진=뉴스1 |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밝히자 생중계에 관심이 커진다. 직접 현장에서 보겠다며 20석에 불과한 일반인 방청 신청도 폭주하고 있다.
헌재는 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생중계하고 일반 방청도 허용하겠다고 했다. 이에 생중계를 놓치지 않겠다는 직장인이 많다.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오모씨24는 "선고 발표일이 지정됐다고 뉴스가 나오자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며 "다들 바쁜 와중에 흥분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생 당시 학교에서 탄핵 중계를 선생님과 함께 다 같이 시청했다"며 "역사적인 순간을 시청하는 것은 상사도 이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모씨26는 "직장에서 근무 중인 시간이라 대놓고 보지는 못하겠지만 볼 수 있으면 챙겨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주변에서도 이제야 선고한다는 반응이 많다"며 "아마 다들 비슷하게 몰래 핸드폰으로 생중계를 틀어둘 것 같다"고 말했다.
생중계뿐만 아니라 직접 역사적 현장을 찾겠다는 이들이 몰리면서 헌재 일반인 방청 신청자도 폭주했다. 전날 오후 6시쯤 헌재 신청 홈페이엔 7만명 이상이 대기했는데 이날 오전 11시에도 1만명 넘는 대기자가 몰렸다.
선고날 발표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반복되는 탄핵 관련 뉴스에 피로감이 쌓였지만 선고로 해소될 것이기 때문이다. 김하영씨27는 "묵혀왔던 것들이 내려가는 기분"이라며 "다들 기대된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정모씨53는 "탄핵심판 결과가 안 나오니까 음식점을 가든 카페에 가든 탄핵 이야기만 들리고 뉴스에서도 맨날 같은 내용만 나와서 피곤했다"며 "이제는 정리가 될 것 같아서 다행이고 좋다"고 말했다.
박모씨25는 "드디어 선고한다니 끝이 보여 후련하다"며 "그동안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들과 주말 약속을 잡을 때 시위 일정을 뉴스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국역과 종로는 가고 싶어도 못 갔지만 이제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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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기자 zzin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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