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서 20돈 금두꺼비 들고 도주한 40대…30분 만에 체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조치원서 20돈 금두꺼비 들고 도주한 40대…30분 만에 체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4-09-06 15:34

본문

조치원서 20돈 금두꺼비 들고 도주한 40대…30분 만에 체포

세종=연합뉴스 한종구 이주형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금은방에서 20돈 상당의 금두꺼비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 40대가 경찰에 범행 후 30분 만에 체포됐다.

6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세종 조치원읍의 한 금은방 주인으로부터 절도범이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기동순찰대 5개 팀 전원, 기동타격대 등 모두 27명을 투입해 예상 도주로 차단, 추적·검문에 나서 이날 낮 12시 10분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이날 이 금은방에 찾아와 귀금속을 팔러 온 것처럼 행세하며 업주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진열대에 있던 20돈 금두꺼비 1개800만원 상당를 훔쳐 자전거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수환 세종북부경찰서 수사과장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 추가 조사를 거쳐 신병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le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간암 4기 노점상, 흉기피습 사망…김밥·콜라 판례 적용되나
손흥민도 아쉬워한 잔디…축구협회, 월드컵 홈경기 상암 떠날까?
붉은악마 "지길 바라는 응원은 없다…야유는 협회·감독 향한것"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나자 소화기 들고 뛰어간 아빠들 표창
그룹 악동클럽 출신 가수 이태근 별세…향년 41세
"믿고 뛰어내려"…화재현장서 초등생 온몸으로 받아 구조한 경찰
올림픽 앞두고 김우민 응원했던 호주 수영코치, 결국 해고
숙박비 싸길래 질렀는데…서울 5성급 호텔 89% 눈속임 마케팅
말수 없던 김기태, 탁구로 세계 정상에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8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