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같은자리 불법주차는 마이바흐…"법 알고 교묘히 이용"
페이지 정보
본문
JTBC 사건반장
A 씨에 따르면 그는 일산 고양시 마두역 인근에 위치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3년째 같은 곳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를 목격하고 있다. A 씨는 "오후 12시 반~1시 반 사이에 제가 꼭 거기 코너를 돈다. 그러면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은 그 차가 거기 서 있다. 제가 찍었다가 지운 사진만 해도 한두 개가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A 씨가 제보한 사진에는 검은색, 흰색 배색의 독특한 투톤 마이바흐가 복잡한 도로 갓길에 불법 주차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저는 차주를 못 봤다. 공무원분은 보셨다던데 얘기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 그분마이바흐 차주이 법을 또 너무 잘 안다면서 코너 돌자마자 몇 미터 안에 차를 대면 견인해 갈 수 있지만 그 차주가 딱 그 위치를 벗어나서 차를 댄다고 하더라. 도청, 시청, 신문고 민원까지 넣어봤지만 제대로 해결이 안 되고 있다"며 답답해했다. JTBC 사건반장
|
관련링크
- 이전글법카 이진숙, 성심당 포인트 개인정보라며 끝내 제출 거부 24.07.26
- 다음글이진숙, 위안부 강제동원에 "논쟁적 사안"이라고 답했다 취소 24.07.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