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열차 좌석에 벌러덩 누운 승객…셀카 찍더니 스트레칭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열차 좌석에 벌러덩 누운 승객…셀카 찍더니 스트레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9-06 06:02

본문

한 여성 승객이 KTX 열차 좌석을 차지하고 누운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여성 승객이 KTX 열차 좌석을 차지하고 누운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KTX 열차 안, 한 승객이 좌석에 놓고 가로로 길게 앉아서 창밖을 구경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누워서 휴대전화를 만지는데요.

지난 8월 29일 서울 용산에서 전남 목포로 가는 KTX 열차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중년 여성 승객은 이날 용산역에서 열차가 출발할 때부터 "나를 데리러 와라"라며 객실 내에서 여러 차례 통화했습니다.

통화 후에는 좌석에 누워 스트레칭까지 했다는데요.

제보자는 "KTX 측에 민원을 남겼지만 안내방송만 했을 뿐"이었다며 "여성 승객이 행동을 멈추지 않아서 다시 민원을 넣었지만 역시나 안내방송만 하고 말았다. 소극적 대응이 아쉬웠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응급실 현장에 부적합"…파견 군의관 돌려보냈다

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에 140억…전임 2배 예산

6살 아이 패대기친 유치원 남교사…"이르지마!" 협박도

"몸종처럼 일했어요"…덕성원 학대 알고도 내사 종결

병사 화장실서 간부가 불법촬영…왜 찍었냐 물어보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95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