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했다" 잡아떼는 운전자…경찰은 다 보고 있었다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안 했다" 잡아떼는 운전자…경찰은 다 보고 있었다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4-06-01 06:11

본문

뉴스 기사
quot;안 했다quot; 잡아떼는 운전자…경찰은 다 보고 있었다영상

[서울=뉴시스] 술에 취해 운전하지 않았다며 경찰과 대치하던 운전자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경찰청 공식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술에 취해 운전하지 않았다며 경찰과 대치하던 운전자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30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 ‘경찰과 기 싸움, 맞죠? 아니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5월 새벽 시간대 울산 남구의 한 도로 반대편 차선에서 달려오던 차 한 대가 파출소 근처에 주차했고 해당 차량을 순찰 교대를 위해 대기 중이던 경찰관 한 명이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주차 뒤에도 장시간 브레이크등을 켜두는 등 비정상적으로 주차했다.

이에 차량을 지켜보던 경찰관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차량 주변을 맴돌거나 차량 앞을 대놓고 지나며 차량 내부를 유심히 살폈다.

경찰관은 운전자가 차 안 운전석에서 몸을 비틀어 자고 있는 걸 확인하고 다른 경찰관 1명과 함께 검문을 시작했다.

경찰관들은 잠든 운전자를 깨워 음주운전 사실을 추궁했다. 경찰이 해당 차량의 문을 열자 술냄새가 진동했다.

경찰이 "술 드시고 운전하셨죠"라고 추궁했지만 운전자는 "아니요, 운전 안했어요” “운전 안했어요!”라며 음주운전 사실을 연신 강하게 부정했다.

하지만 음주 측정 결과 측정기가 울리며 음주 상태로 확인됐다.

운전자는 경찰관의 운전 목격 사실을 듣고 “파출소 앞인지 몰랐다”며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운전자는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말자” “멍청한 짓이다” “경찰관들이 매의 눈으로 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10살 차 커플 하니-양재웅, 9월 결혼?
◇ 차두리, 내연의혹女에…"널 만나면서 그 친구 만났어"
◇ 민희진 신드롬 시즌2…노란 가디건도 완판
◇ 신세계 정용진 회장 부부 마주친 김희선이 던진 말
◇ 제이제이, 과감 비키니 자태…청순 글래머
◇ "선배, 도와주세요"…후배 전공의한테 돈 뜯긴 의사들
◇ 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에 6292만원 지출
◇ 걸스데이 민아, 방콕서 파격 비키니…관능미 폭발
◇ 김구라 子 그리 "친모 부양…새엄마는 누나라 불러"
◇ 김용건 "아들 하정우에게 이혼한 전처 근황 물어"
◇ 김대호 아나운서 "14년차로 연봉 1억…좀 부족"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뻐 결혼했다가 후회"
◇ 변우석, 사생활 피해 "거주지 무단방문 법적조치"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스캠코인 논란 유튜버 오킹, 정신병원 입원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이필모 "아내가 숟가락 던져도 태연하게 식사"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0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7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