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왜 이렇게…" 길 한복판에 덩그러니 주차한 차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차를 왜 이렇게…" 길 한복판에 덩그러니 주차한 차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05-31 22:22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박상혁 기자]
본문이미지
한 동네 주민이 길 한가운데에 차를 세우고 잠적한 차주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렸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길 한 가운데에 차를 세워놓고 간 차주 때문에 화가 난다는 동네 주민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 빌런이 우리 동네에도 있네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동네 주민 A씨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차를 세우고 가는 주차 빌런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당황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그 와중에 문제의 차주가 저렇게 주차하고 갔다고 전했다.


A씨가 올린 게시물엔 식당과 원룸촌으로 보이는 길가 한가운데에 회색 승용차 1대가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올라와 있었다.

그는 차를 왜 이렇게 세우고 간 건지 모르겠다며 차주분이 뭔가 굉장히 급한 일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렇게 주차하고 갔다니요... 정말 놀랍네요:, "낮에 양옆에 있는 차들이 다 빠져서 저렇게 혼자 남은 게 아닐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

본문이미지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312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5,5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