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해 30대 남성, 법원에 국민참여재판 요청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일본도 살해 30대 남성, 법원에 국민참여재판 요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9-05 23:09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37살 백 모 씨는 어제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사 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참여재판은 만 20세 이상 배심원들이 유·무죄 여부와 형량을 정하면 법관들이 참고해 판결하는 제도입니다.


백 씨는 지난 7월 29일, 서울 은평구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40대 이웃 남성을, 일본도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백 씨는 피해자를 중국 스파이로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 씨는 범행 전날 사건 현장 근처 카페에서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욕설한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유족들은 관련 기사에 대의를 위한 행동이라는 등 범행을 옹호하는 댓글을 단 백 씨의 아버지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61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8,0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