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피살…경찰, 60대 남성 추적 중
페이지 정보
본문
차량 이용해 도주
서울 강남 시내 복판에서 모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4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과 딸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숨진 50대 여성과 지인 관계인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그를 추적중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관련기사 - 김호중 차에서 내린 길… 음주운전 방조? 혐의점 없다 - 별짓 다 해도 캔슬되지 않아... 오디션 권력이 만든 언터처블 김호중 - 민희진 해임 의결권 행사 않겠다는 하이브, 법적 후속 절차는 계속 - 장동건·원빈 태극기 휘날리며, 20년 만의 귀환…아직도 생생해 [종합] - 군에 있는 아들 데려오고 싶다 울분...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 |
관련링크
- 이전글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 그 의사, 성범죄까지…징역 20년 구형 24.05.30
- 다음글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찌르고 도주한 60대男…경찰 추적중 24.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