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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버려진 강아지 4마리 결국 죽었다…범인은 인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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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4-05-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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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버려진 강아지 4마리 결국 죽었다…범인은 인근 주민

충남 태안 한 바닷가에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이중 네 마리가 숨을 거뒀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서 쓰레기들과 함께 봉투에 버려진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중 4마리가 죽었다. 강아지를 유기한 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태안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강아지 2마리는 발견 이틀 만에 죽었고 동물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2마리마저 눈을 감았다.


강아지들은 태어나자마자 비닐봉지 안에 유기된 탓에 질식해 가고 있었다.

현재 2마리만 살아남은 상태다. 한 마리는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 임시보호자가 돌보고 있다. 남은 한 마리는 아직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태안경찰서는 강아지들을 유기한 혐의로 인근 주민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이 안 좋아 못 키울 것 같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린 사람도 똑같이 당할 것이다" "새끼강아지들에게 할 짓이냐"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리다니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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