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새벽, 가위로 1분 만에…돈통 턴 도둑들 추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인적 드문 새벽, 가위로 1분 만에…돈통 턴 도둑들 추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4-05-29 08:12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경기 고양에서 무인점포에 들어온 일당이 돈통을 뜯어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CTV에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는데, 범행은 걸린 시간은 1분도 안 됐습니다. 대구에선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남성 2명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식료품 가게로 들어섭니다.

동전 및 지폐 투입구로 연결된 돈통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더니, 가게를 빠져나갑니다.

잠시 후, 다시 찾아온 이들은 가위로 고정된 현금 보관함을 통째로 뜯어내더니 지폐 다발을 꺼내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가위 하나로 범행을 끝내는 데에는 1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들을 쫓고있습니다.



어제28일 낮 1시 10분쯤,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노동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플라스틱 제조 배합기 안에서 이물질을 청소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업체 측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에는 인천 서구 지하차도에서 군용 트럭과 화물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호 대기중이던 군용 트럭을 3.5톤 규모 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찌그러진 차량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하혜빈 기자 ha.hebin@jtbc.co.kr [영상편집: 이화영]

[핫클릭]

윤 대통령-이종섭 3차례 통화 후 사건 회수 시작됐다

이탈표 공언했던 국민의힘 의원 5명…뚜껑 열어보니

벤츠 모는 집주인 "전세보증금 돌려줄 돈 없어요"

"담배 피우고 싶은데" 낙서 지시범 수갑 풀어줬다가..

남의 소득에 "세금 내라" 황당 통보…항의했는데 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90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9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