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서 심정지 · 계곡 추락 등산객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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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1일 오후 1시 55분쯤 한라산 어리목 코스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심정지를 일으켰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오후 3시 10분쯤 닥터헬기로 종합병원에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A 씨는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한라산 등산로 인근 계곡에서는 같은 날 오후 5시 40분쯤 40대 남성 B 씨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발목을 삐어 계곡에서 탈출할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B 씨를 소방헬기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인/기/기/사 ◆ "50년 넘게 병원간 적 없다"…서울에만 188명 떠돌았다 ◆ "서초동 연락받았다"…김여사 청탁 증거 녹취 들어보니 ◆ "감싼 수건 뻘겋게…" 갑자기 멈춘 차 보더니 기적의 5분 ◆ 빌딩 울려퍼진 헉헉…1000명 넘게 1251개 계단 뛴 현장 ◆ 고속도로 운전 중 날벼락…중앙선 뚫고 날아온 차에 쾅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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