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 "N번방 사건에 큰 책임감…인성 교육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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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대는 디지털 성범죄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유 총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인성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총장은 "인성, 사회적 책임감, 공공성, 시민성 등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판 N번방 사건은 서울대 졸업생 박 모 씨40와 강 모 씨31 등이 서울대 동문 12명 등 수십 명의 사진으로 불법 합성물을 제작해 유포한 사건으로 두 사람은 구속 송치됐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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