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무화과 서리하다 딱 걸린 여성…사과 후 그냥 가져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무화과 서리하다 딱 걸린 여성…사과 후 그냥 가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09-01 07:31

본문

무화과를 서리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무화과를 서리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년의 한 여성이 무화과나무로 다가가 열매를 따기 시작합니다.

지난달 29일 대낮, 집 대문 앞에서 한 여성이 무단으로 무화과를 따갔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여성은 제보자 남편 차량 앞에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나무로 다가가 무화과 여러 개를 땄습니다.


당시 제보자 남편이 대문을 나서면서 이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제보자 남편이 "남의 것을 왜 따가냐"라고 따지자, 여성은 지인 뒤로 숨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과하며 서리한 무화과를 그냥 가져갔다는데요.

제보자는 "집 앞 텃밭에 지난해부터 성심성의껏 키워온 무화과나무였다"라며 "여름철 가족과 먹을 간식이었는데 훔쳐 가니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추적단 불꽃 "5년 전부터 신고…심각성 인식해야"

29만명 먹는 물 산업용 물질 뿌리고도…"몰라요"

트럼프 "해리스 못 할 것"…또 김정은 두고 설전

땅꺼짐, 낡은 상하수도관이 원인?…5년간 957번

서학 개미 어디로…엔비디아 투자 열기 주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5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