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서울경찰청 한직으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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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 유착 혐의로 일부 유죄 판결
윤규근 총경 뉴시스 자료사진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총경은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에서 서울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났다. 치안지도관은 통상 정기 인사발령 전 보직발령을 내기 어려운 상황의 경찰관이나 징계를 받기 전 경찰관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임시 보직으로 알려졌다. 윤 총경의 경우 최근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주요 보직에 근무하는 것이 부적절하단 지적이 나오자 인사조치된 것으로 해석된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로 약 5년 간 직위가 해제됐다가 올해 2월부터 송파경찰서에서 근무했다. 그는 2019년 버닝썬 사태 당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등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일부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자신을 갑질 의혹으로 고발한 시민단체를 무고죄로 고소했다가 다시 맞고소 당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윤 총경이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 재직 당시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감찰은 불문 종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난임 고백한 이효리 "너무 늦었지" ◇ 신수지, 가디건 밑 단추 오픈…"벌크업" ◇ 해명 통했나…강형욱 유튜브 구독자 되레 4만 늘었다 ◇ 김연아, 대학생 같은 비주얼…♥고우림 또 반할듯 ◇ 41세 서동주, 여대생 미모…흰 티청바지만으로 완벽 ◇ 안재현 "모델시절 게이설…인정 받은 느낌이라 좋았다" ◇ 아이유·윤아·한예슬…인종차별 논란에 팬들 분노 ◇ 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조언"…왜? ◇ 소유,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눈 안보여 놀라" ◇ 최지우 "이기적이던 나…아이 낳고 인간 됐다" ◇ 선우용여 "방송 중 뇌경색 발견…김경란이 생명 구해" ◇ 김호중, 비난 속 공연 강행한 이유가…"선수금 125억" ◇ 김호중 모교 전 교장 "전도 유망한 가수 죽이려 들어" ◇ 서유리, 이혼 후 근황…환하게 웃으며 "건치미소" ◇ "여자 혼자 오면 큰일나" 등산 유튜버 혼쭐 ◇ 홍진호, 아빠 된다…10세연하 부인 임신 ◇ 미스롯데 출신 안문숙 "상견례하고 파혼" ◇ 이경실 "아들 사고쳐 혼전임신, 손주 안봤지만…" ◇ 산다라박, 친동생 천둥 결혼식 사진 공개 ◇ 정수라 "오기로 결혼하고 이혼…집 잃고 수십억대 빚"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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